호주의 한 여성이 일란성 네쌍둥이 여자아이들을 출산해 화제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미 네 자녀를 두고 있는 제니타르 사우 나아모아나(34)는 지난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로열 브리즈번 여성 병원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나아모아나를 진료한 산모태아의학 전문의 알렉사 벤달 박사는 “놀라운 가족”이라며 “이제는 대가족이 된 이 가정을 돌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벤달 박사는 “아기들은 자연적으로 수정되었고, 하나의 수정란이 네 개로 분열된 것에서 나왔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런 자연 임신 사례는 1500만 분의 1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호주에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자연 임신으로 네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매우 드물며 대부분 의료 기술의 도움을 받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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