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뚫고 완전체…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축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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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모레(6일)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폭염 속에 모든 선수가 참가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난 시즌 유럽 무대에서 6골을 넣은 측면 수비수 설영우는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신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경기를 위해 방탄 버스에 탑승하고 경찰 호위까지 받으며 결전지 바스라에 입성한 축구대표팀.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과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까지 합류하며 26명의 선수가 모두 모여 이라크전을 대비한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는 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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