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모빌리언스)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KG모빌리언스(046440) 선불카드인 모빌리언스카드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국 CU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바코드결제는 실물카드 없이도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늘(3일)부터 전국 편의점 CU에서 모빌리언스카드 앱을 통해 바코드결제를 하면 구매 금액의 2%를 모빌포인트로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은 한도나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모빌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특별 현장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 CU 매장에서 1만원 이상 바코드로 결제하면 2000원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빌리언스카드는 이번 CU와 제휴를 통해 젊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모빌리언스카드는 무제한 적립 혜택뿐만 아니라 전용 앱을 통해 충전, 결제, 적립, 할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카드”라며 “CU에서 모빌리언스카드를 이용해 보고 실시간으로 쌓이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