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살빼라 했는데 자택서 충격 사망”…‘가짜뉴스’에 분노한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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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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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SNS에 반박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허위 사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천벌 받아 마땅하다”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신기루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며,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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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사진출처 = 신기루 SNS]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사진출처 = 신기루 SNS]

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18일 신기루는 “페이스북 어그로…10년 안에 사망…뭐 이런 거까지는 백 번 양보 해서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 그냥 넘어가줬는데. 진짜 XX…해도 해도 너무 하네 나 혈압도 정상이고 오늘도 양꼬치 처리 하고 왔는데 토마토 계란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쇼크였다”라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기루는 이어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 하고, 손가락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남은 힘을 쥐어짜내어 가면서 견뎌내는 사람들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 받아 마땅하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가 살 빼라고 했는데 자택서 충격 사망 신기루, 고혈압 쇼크에 세상 떠나자 모두가 오열했다’라는 가짜뉴스와 함께 신기루의 사진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사진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현재 신기루의 SNS는 비공개 상태다.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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