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교육 콘텐츠 개발·학원 산업 등을 영위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주식 2만 4222주를 453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1%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없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금지 조치 준수”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9일이다.
등록 2025-05-08 오후 4:30:44
수정 2025-05-08 오후 4:30:4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교육 콘텐츠 개발·학원 산업 등을 영위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주식 2만 4222주를 453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1%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없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금지 조치 준수”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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