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니콘’ 장시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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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유니콘’도 그라운드를 떠난다. LG는 22일 투수 장시환(39·사진)의 은퇴를 발표했다. 장시환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넥센과 KT, 롯데 등을 거쳐 2025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됐다. 장시환은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현역 생활을 이어 갔지만 올해 한 번도 1군에 올라가지 못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416경기 등판에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5.31이다. 장시환의 은퇴로 현대 출신 선수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1996년 창단한 현대는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등 4차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왕조를 구축했다. 하지만 모그룹의 경영난 속에 2007시즌을 끝으로 해체된 뒤 2008년 히어로즈(현 키움)로 재창단됐다. 선수는 없지만 현역 사령탑 중 네 명(LG 염경엽, SSG 이숭용, 삼성 박진만, 키움 설종진)이 현대 출신이다. 놓친 뉴스와 그 맥락까지, 종이신문으로 읽어보세요. 동아일보 구독 신청 #프로야구#장시환#은퇴#현대 유니콘스#LG 트윈스#신인드래프트#한국시리즈#키움 히어로즈#선수 방출#현역 사령탑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밥 못 먹었다” 눈물호소에 열차탄 할머니…소년의 충격 정체 2北 IT인력, 국내업체 위장 취업 첫 포착…개발까지 했다 3급출발에 70대 넘어져 척추 부러졌는데…정류장 내려놓고 떠난 버스기사 412층 방범창에 세살배기 대롱대롱…의자 받치며 살려낸 주민들 5“화장실 쓰게해줘 감사” 압구정역 곳곳 역장의 편지, 무슨일? 6“악, 코브라에 물렸어요”…헬기까지 출동한 중학생의 최후 7코스피 5500선 추락했는데…與대변인 “내년 1만피 갈것” 8美민주당 버지니아주의원, 마약 유통·돈세탁 혐의 기소…가족도 연루 9마약 집유중 음주운전 남태현, “술끊고 어렵게 직장 구해” 선처 호소 10서울서 잇단 패륜…30대딸은 부친 찌르고, 40대딸은 모친 살해 1임종석 “北서 흉악범 도망해 오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나” 2김여정, 김병주 향해 “송사리같은 자가 적반하장 뜻도 모르고 지껄여” 3李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 건 대통령 탄핵사유” 4靑 “대통령이 AI에 국정 문의?…헌법·법률 조항 확인했다는 것” 5독립성 침해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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