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만의 창단 첫 우승?’ 밀워키, 51표 중 43표 ‘84.3% 압도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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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무려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밀워키 브루어스가 1969년 창단 후 57년 만의 첫 우승을 차지할까. 밀워키의 압도적인 우위가 예상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2026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전체적인 결과에 대한 예상을 내놨다. 밀워키와 탬파베이는 24일부터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가진다. 홈구장 어드벤테이지는 밀워키에 있다. 이에 1차전은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다.이에 따르면, 총 51명의 전문가가 참가한 투표에서 밀워키가 무려 43표를 얻었다. 84.3%의 득표율. 탬파베이의 승리를 예상한 전문가는 단 8명.단 밀워키가 지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와 같이 4승 무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 내다본 전문가는 단 1명. 밀워키가 6차전에서 끝낸다는 의견이 23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밀워키 7차전 승리 14표, 밀워키 5경기 5표. 즉 6, 7차전의 합계는 37표에 달한다.또 탬파베이가 4승 무패로 승리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7경기 4표, 6경기 3표, 5경기 1표. 이는 전체적인 전력 평가와 비교적 일치한다.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 이유는 스몰볼과 빅볼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 밀워키는 NLCS에서 작은 야구와 큰 야구를 동시에 보여줬다.또 밀워키의 놀라운 구원진에 집중했다. 밀워키 구원진은 NLCS에서 LA 다저스를 압도했다. 특히 애런 애쉬비의 존재감은 독보적. 또 제이콥 미저라우스키가 있다.즉 밀워키는 타선의 끈끈함, 구원진의 양과 질, 사실상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확정지은 미저라우스키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탬파베이 레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반면 탬파베이가 승리할 것이라 평가한 이들은 드류 라스무센-프레디 페랄타-닉 마르티네스가 선발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밀워키에 비해 강력하지는 않으나, 탬파베이 역시 뛰어난 구원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주니어 카미네로가 이끄는 화끈한 방망이도 강점이라는 평가다.단기전 특성상 성적이 가진 전력대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밀워키의 우세는 분명하나, 탬파베이에도 분명 기회가 있다.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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