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요가복의 에르메스’ 룰루레몬 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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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룰루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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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7일 룰루레몬 측은 “카즈하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며, 주체적인 삶, 의식 있는 움직임, 대담한 자기표현 등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룰루레몬은 세계적인 무대는 물론 일상 속 트레이닝까지 카즈하와 함께하며, 최상의 트레이닝,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룰루레몬과 카즈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발견하며,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게 독려할 계획이다.

카즈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저와 룰루레몬은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영감을 주고 지지한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춤, 퍼포먼스, 자연 속 산책 등 어떤 형태든 움직임은 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룰루레몬의 뛰어난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가장 나답게,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을 통해 매 순간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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