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인 공수주 활약·투수 7명 점검…정규시즌 챔피언 KT, U-23 대표팀과 한국시리즈 대비 스파링 [SD 수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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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가 28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U-23 대표팀과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KT 류현인이 28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U-23 대표팀과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서 타격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수원=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정규시즌 우승 팀 KT 위즈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를 닷새 앞두고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과 연습경기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KT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U-23 대표팀과 KS 대비 연습경기서 8-2로 승리했다.KT는 선수단의 요청에 따라 관중석을 개방했다.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약 1600명의 관중이 위즈파크를 찾았다.전날(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서 7-0으로 이긴 KT는 이날 경기서 U-23 대표팀과 협의로 상대 팀 타석에 류현인 등 타자를 세우거나 투수 6명을 등판시켰다.류현인은 1회초부터 2연속 이닝 U-23 대표팀의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이강철 KT 감독은 “(류)현인이가 계속 쳐야 하는데 (타선에) 자리가 없어 (이연수) 감독에게 말씀드렸다. 선발로 뛸 수도 있는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몇 이닝 정도 톱타자로 나설 수 있게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류현인은 0-0으로 맞선 1회초 상대 선발 고영표에게 우전안타를 뽑아 타격감을 끌어올렸다.그는 이닝이 끝난 뒤 고영표와 서로의 타격, 구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타석을 모두 소화한 그는 KT의 대주자, 대수비(1루수)로 모두 출전해 공수주서 감각을 깨웠다.U-23 대표팀 마운드에 오른 KT 투수는 선발 배제성(2이닝 4실점)을 시작으로 김민수, 주권, 스기모토 코우키, 오원석 등 5명이었다.불펜서는 오원석(1이닝 4실점 3자책점)을 제외한 3명이 모두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KT서는 선발 고영표(5이닝 무실점)에 이어 로건 앨런(4이닝 2실점)이 컨디션을 점검했다.올 시즌 선발등판한 투수 가운데서는 전날 데이비스 대니엘(5이닝 무실점)부터 고영표, 로건, 배제성, 오원석 등 5명이 실전 감각을 깨웠다.KT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이 28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U-23 대표팀과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이날 타선서는 멀티 히트를 작성한 리드오프 최원준(4타수 2안타)을 필두로 김민혁(2타수 1안타), 안현민, 샘 힐리어드(이상 5타수 1안타), 김현수(3타수 1안타), 김상수(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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