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에 日 패션 '휴먼메이드' 개점…"유통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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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개점 예정인 '휴먼메이드' 매장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개점 예정인 '휴먼메이드' 매장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메이드' 매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휴먼메이드는 일본의 유명 패션 브랜드 베이프를 창립한 나가오 토모아키가 2010년 설립한 브랜드다. 1940~1960년대 미국의 빈티지 워크웨어와 밀리터리웨어, 스포츠웨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 개점을 기념해 해당 점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동물 너구리를 모티브로 한 '너구리 애니멀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휴먼메이드는 신규 매장을 열 때마다 해당 지역이나 공간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를 선정해 한정 컬렉션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점포의 상징 동물로는 너구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르디'와 협업한 제품 6종도 공개한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희소성을 갖춘 브랜드와 협업 콘텐츠는 고객 유입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와 콘텐츠로 잠실 롯데월드몰을 국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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