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연애 스타일 고백 “호감 표현보다 웃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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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꼽으며 연애 스타일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1일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통해 공개된 ‘남의 연애 얘기 몰래 듣는 도파민 터지는 상태로 편집하다 보니 어느새 길어진 내 편집 시간’ 영상에서 로이킴은 조현아와 음악부터 연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가 “이상형 업데이트 한번 해 달라”고 하자 로이킴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성격부터 설명했다.

로이킴은 “사랑을 받고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모난 구석이나 뾰족한 구석이 없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줄 줄도 안다”며 밝고 따뜻한 성격을 중요하게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이상형도 공개했다. 로이킴은 “요즘 내 최애 이상형은 올리비아 로드리고”라고 밝혔다. 조현아가 공연 등에서 실제로 만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하자 로이킴은 “이상형이라는 게 그냥 어떤 이상이지”라며 웃었다.

조현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일부러 차갑게 굴거나 무게를 잡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이 사람을 재밌게 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상대가 어떤 걸 재미있어 하는지 살펴보고 계속 웃게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호감을 표출한다기보다 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네가 가수가 아니고 공부했으면 연애 프로그램에 나왔을 것 같다”며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로이킴 역시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고 답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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