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폐 시대 곧 온다”...시작된 한국은행표 CBDC 토큰 실험 [뉴스 쉽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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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사용 테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10만 명의 일반 국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BDC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거래 비용 절감 및 보안을 강화하며, 일상적인 소비자 사용은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대신 예금 토큰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번 실험은 디지털 화폐 시대의 도래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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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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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의 투자 열풍과 폭락 사태를 겪으며 이제는 어엿한 투자 상품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가상자산, 어느새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은 이런 디지털 화폐를 우리 일상에 적용하기 위한 실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정부가 보증하는 코인을 만들겠다는 생각인 거예요.

바로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그 주인공이에요. 나라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죠. 우리나라 통화 정책을 책임지는 한국은행도 이 코인을 열심히 개발해 왔어요. 그리고 드디어 이달 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CBDC 사용 테스트가 시작됐어요.

언론이나 금융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실험에 꽤 주목하고 있어요. 일반 국민이 10만 명 규모로 참여하는 대규모 실험인 데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디지털 화폐 시대가 곧 열릴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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