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처리는 하고 가야지”…이동건 제주 카페, 폐업 방치 논란

52 minutes ago 3

“연못에 벌레가 바글바글”…이동건 제주 카페 폐업 후 모습 보니 업데이트 : 2026.09.11 14:37 닫기 이동건.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건(46)이 제주에서 운영했던 카페가 폐업 후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인근 주민 측의 피해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는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운영했던 카페 ‘오아시스80’의 현재 모습을 공개하며 문제점을 수면 위로 올렸다.영상에는 카페 야외 공간에 당시 인테리어로 조성된 연못이 남아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못의 물이 짙은 녹색을 띠고 낙엽과 부유물 등이 떠 있는 모습과 함께 촬영자가 벌레가 많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이후 영상 댓글에는 자신을 인근 거주자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등장해 “(이동건이 폐업 후) 그대로 방치하고 가서 알을 깐 벌레들 때문에 옆에 거주하며 카페를 하는 가족들의 피해가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다.다만 해당 댓글 작성자가 실제 인근 주민이나 상인의 가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못으로 인해 주변에 실제로 어느 정도 피해가 발생했는지, 벌레 발생과 연못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도 현재까지 객관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이와 관련해 이동건 측은 이미 해당 카페 사업을 접은 상태이고 지난 8월부터 다른 매장이 들어와 운영 중이라며 해당 지적에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영업 종료 이후로 가본 적이 없어서 (해당 장소) 확인이 어렵다”며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건이 운영했던 제주 카페 일부 공간. 사진ㅣ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 캡처 앞서 이동건은 지난해 제주 애월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카페를 열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카페 창업 과정을 공개했으며 방송에서는 약 2억원 규모의 대출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6월 내부 공사 등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7월에는 공식 계정을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알리며 영업 중단 소식을 전했다.그런 가운데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 소상공인 폐업률은 2023년 기준 11.1%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이후에도 이같은 상황은 지속됐으며 제주 카페 시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자료에 따르면 제주 커피음료점은 2024년 2180곳에서 2025년 10월 2155곳으로 2.8% 줄었으며, 올해 5월에는 2123곳까지 감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