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현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사들을 발굴해 품질·안전·공기 준수 등 우수 성과를 인정하고, 골드바 포상과 계약보증 부담 완화 등 실질적 혜택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Best Partner’s Day‘를 열고 2026년 우수협력사 11개사를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Best Partner’s Day‘는 두산건설과 협력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 안전, 공기 준수 등 현장 운영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다. 올해 시상사 선정에는 공사수행 역량, 안전보건 관리 수준, 두산건설과의 협력 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수상사는 공사수행 부문 8개사와 안전보건 부문 3개사로 나뉜다. 공사수행 부문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공종을 담당하는 조형기술개발이 최우수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 협력사로는 경수제철건설, 도양기업, 신두건설, 씨엔지건설, 에코밸리, 대평건설, 풍승건설 등 7개사가 선정됐다.
안전보건 부문에서는 무경이 최우수 협력사로 뽑혔고, 토우코리아와 에이제이지오텍이 우수 협력사 명단에 포함됐다. 두산건설은 각자대표 체제 아래 안전보건 대표이사인 이강홍 대표가 현장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있는데, 이번 안전보건 부문 시상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협력사를 별도로 챙겨 안전 역량 강화 의지를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씨엔지건설이 두산건설의 장기 우수협력사 제도인 ‘위브더파트너(We’ve The Partner)‘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위브더파트너는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We’ve를 접목해 지속적인 협력 성과와 현장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협력사에 부여하는 전략적 파트너 제도다. 씨엔지건설은 2023년부터 매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공사수행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협력사 평가는 품질, 안전, 환경관리 등 현장평가에 더해 거래 실적, 기성 실적, 신규 수주 실적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두산건설은 단순히 외형이나 과거 실적만 보는 대신 최근 현장 기여도와 수행 역량을 함께 평가해 협력사 경쟁력을 가린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감사의 뜻을 담은 골드바와 함께 계약보증 부담 완화,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 사업 안정성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전국 현장에서 품질 확보와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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