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프·영, 20일 이란과 핵 관련 논의…“민간용 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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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서 회동 예정

독일·프랑스·영국 외무장관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이란 외무장관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소식통은 장관들이 먼저 제네바 주재 독일 영사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 만나고 이란 외무장관과 공동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회동의 목적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민간에만 사용된다는 “확실한 보장을 끌어내는 것”이며 미국과 합의가 됐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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