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사, 간토대학살 조선인 추도문 또 거부…10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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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가 올해도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7일) 보도했습니다.고이케 지사는 이날 정례 회견에서 도쿄도 위령협회 대법요(大法要)에서 "모든 희생자를 함께 위령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로써 고이케 지사는 매년 9월 1일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개최되는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2017년부터 10년 연속 추도문을 보내지 않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일조협회 도쿄도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는 1974년부터 매년 9월 1일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추도식을 개최해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해왔습니다.그러나 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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