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1000만 인구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첨단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도시 곳곳에 새롭게 들어서는 건축물들은 서울을 세계적인 랜드마크 도시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희림건축은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한 건축을 넘어, 서울의 핵심 축인 한강변 도시 구조를 새롭게 정비하고,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 건물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정의하고 있다.
한강에서 남산까지, 희림건축의 입체 도시 구상
29일 업계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단순한 건축 설계를 넘어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서울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도시계획은 물론, 주거, 업무시설, 복합개발, 헬스케어 등 전 분야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강과 남산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핵심 공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계 전략을 수립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기능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희림건축은 도시의 뼈대를 설계하는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긴밀히 보조를 맞추며 서울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이다. 공공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 도심의 구조적 변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희림은 2023년도부터는 ‘용산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구상’ ‘단계별 밀도체계 및 공공기여방안 수립’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세부 실행전략 마련’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혁신구역 지정 및 공간재구조화 계획 수립’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지역 도시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희림건축은 용산 외에도 서울 전역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역세권 중심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청담 프리마호텔 노선상업지역 내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서울의 고밀도 지역의 기능 재정립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희림건축의 이와 같은 행보는 단순한 설계를 넘어 서울 도심 전체의 지속가능한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향후 서울의 도시경관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변 랜드마크 혁신 디자인 주도
희림건축이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스카이 가라지 시스템을 적용한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단지 ‘워너 청담’을 개발하며, 프리미엄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한강변 주요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혁신적인 주거디자인을 차별화하여 ‘압구정 3구역’에서는 저작권 등록을 마친 독창적인 주동 디자인으로 국제현상설계 공모에서 당선되었으며, 한남 하이츠 재건축에서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수주를 이어가는 등 설계 경쟁력과 디자인 차별성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수 전략정비구역의 수변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주도하며, 한강변 도시공간 재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림건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의 새로운 상징이 될 서울 대관람차 ‘트윈아이’ 및 복합시설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상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공간 창출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설계하며 도시의 비전을 구체화해가고 있다.
세계 1위를 향한 도전, 그리고 서울의 내일
희림건축은 World Architecture 100 주거분야에서 6개년 랭킹 1위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선 유일하게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4회 수상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종합 설계회사로서 세계 1위를 향한 혁신과 도전으로 매일 매일 새롭게 나아가고 있다.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이어온 혁신과 도전의 역사는 서울의 경관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희림건축은 단순한 공간 설계를 넘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상상력으로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