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두고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 1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고소를 접수한 뒤 연습생 A씨를 사기 혐의로 최근 출국정지했다.
A씨는 남성 6인조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를 앞둔 지난해 12월 "신뢰 관계가 붕괴됐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음원과 멤버들 얼굴까지 공개된 상태였지만 소속사는 A씨 행방을 찾지 못했고 결국 이 그룹은 A씨를 뺀 5인 체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소속사가 A씨를 뒤늦게 경찰에 고소한 이유는 A씨가 다른 기획사와도 계약을 맺은 이중 계약 상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A씨의 잠적으로 4개월간 5743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들어간 훈련 비용, 노래·안무 제작비, 녹음비, 뮤직비디오 촬영비 등을 사측이 합산한 액수다. 경찰은 A씨가 아직 한국에 있다고 보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박자경 기자]



![[부고] 정홍선(포르쉐코리아 매니저)씨 동생상](https://static.mk.co.kr/facebook_mknews.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