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vs 춥다" 전화해도 소용 없어…"지하철 에어컨 온도 못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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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하철을 타면 사람마다 덥다고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춥다고도 합니다. "에어컨 좀 더 세게 틀어주세요" 전화나 문자를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알아봤더니 아무 소용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좀 더 시원한 곳은 어딘지 안유정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기자 】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때 이른 더위에 칸마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그래도 덥다며 '파워냉방'을 바라지만, 추위에 떠는 승객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민준 / 경기 고양시- "에어컨 틀어도 더운 거 같아요. 더 시원하게 해야 될 거 같다고 생각 들어요."▶ 인터뷰 : 정채린 / 서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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