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10구역 재개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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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이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 총 1931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데 이중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주간 투시도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 97가구 △46㎡ 7가구 △51㎡ 6가구 △59㎡ 402가구 △74㎡ 105가구 △84㎡ 408가구 △101㎡ 5가구 △114㎡ 2가구 등 총 1032가구다.

이 단지는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하는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정비사업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저층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일반분양 가구 대부분이 5층 이상에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장위뉴타운은 총 15개 구역, 약 3만2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 강북권 대표 재개발 사업지다. 인근 광운대역세권에서는 업무·상업·주거시설이 복합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해당 사업은 호텔과 약 3100가구 규모 주상복합,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로 계획돼 있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3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며, 향후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월곡중·남대문중·장위중·석관고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 병원과 북서울꿈의숲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뉴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34(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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