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지원 결실…전기차 충전기업 ‘채비’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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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원 결실…전기차 충전기업 ‘채비’ 코스닥 상장

입력 : 2026.04.29 11:16

IPO 단계별 맞춤 지원 효과
지역 상장사 8곳 중 6곳 배출
투자 유치, IPO 프로그램 확대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대구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대구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지역 유망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IPO)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업들의 상장(IPO)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면서 지역기업 상장사 배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 대표 스타기업인 채비가 상장 예비심사 및 일반 공모청약 절차를 모두 마치고 2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6년 설립된 채비는 국내 1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로 업계 최초 1호 상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 운영, 유지보수까지 수행하는 통합형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약 6000면 규모의 급속충전망을 직접 소유·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17억원을 달성했다.

채비의 상장은 대구시와 대구TP가 운영하는 상장(IPO) 준비 단계별 지원의 결실이다. 2022년 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으로 상장 적격성 토대를 마련했고 2024년에는 대표·공동 주관사 선정과 전환상환우선주 및 스톡옵션 가치평가를 통해 자본구조를 정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분·반기 검토, 지정감사 및 심사청구기관 대응 회계자문을 지원하며 상장(IPO)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대구시도 2021년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iM뱅크-iM증권-대구TP’와 지역투자유치 및 상장(IPO) 활성화를 위한 ‘6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지역 기업 상장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대구TP와 대구시는 2022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8개 상장사 중 6개사가 지원 사업을 통해 상장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한식 대구TP 원장은 “지역 상장사 배출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확대돼 한다”며 “상시·맞춤형 투자유치 및 상장 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투자유치 및 상장(IPO)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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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에 기여하며, 채비가 그 첫 번째 상장사로 등록됐다.

채비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이 1017억원에 달했다.

대구TP와 대구시는 상장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8개 상장사 중 6개사를 상장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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