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시내 한의원에서 환자가 병원장에게 흉기 휘두른 뒤 도주⋯경찰 추적 중

서울 시내 한의원에서 환자가 흉기 난동을 벌인 뒤 도주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범행을 벌인 환자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A 씨는 오늘(19일) 오후 3시 39분쯤 한의원 병원장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은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두 사람이 소송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