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임직원 변호사비 공금 대납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3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과정에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한 지 4개월 만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농협중앙회 임직원 형사 사건에 대한 공금 유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농협 임직원이 개인적인 형사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변호사비 3억2000만 원을 농협중앙회 공금으로 지급했다는 의혹이다. 농식품부는 농협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해당 의혹을 포착하고 1월 5일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1월 8일 농식품부는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의혹 내용과 수사 의뢰 사실을 공개했다. 서울청은 9일 이를 넘겨받아 관련 내용을 수사해 왔다. 현재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수사와는 별건인 것으로 파악됐다.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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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이다겸 기자 gye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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