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美日 연합훈련 참관하던 한국, 올해는 ‘초청장’ 못받았다

1 hour ago 3

격년으로 시행하는 中견제 연합훈련 2022, 2024년엔 참관…올해는 불발 함께 참관하던 佛·獨·필리핀 등 5개국 이번엔 ‘참가국’ 이름 올려 훈련 동참 19일 일본 이시가키에서 미일 연합군사훈련인 ‘킨소드 27’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 미 국방영상정보배포시스템(DVIDS)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1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미일 연합훈련 ‘킨소드(Keen Sword)’에 우리 군의 참관이 불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우리 군은 2022년과 2024년 킨소드 훈련에는 일본 방위성의 초청을 받아 참관단을 파견한 바 있다.올해는 일본 측으로부터 참관 요청이 없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하지만 2024년에 킨소드 훈련을 한국과 함께 참관한 프랑스와 독일 등 5개국은 올해 훈련에는 처음으로 ‘참가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만사태 등 유사시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의 미일 연합훈련에 사실상 한국이 제외된 모양새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일본 자위대와 미군은 19일부터 규슈와 난세이 제도 일대에서 ‘킨소드’ 연합훈련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자위대 약 4만5000명과 태평양 미 육군 및 해군 약 1만2000명 등 5만 7000여명이 참가한다. 1986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는 이 훈련은 규슈 남단~대만 동쪽까지 이어지는 난세이 제도에 적군의 상륙공격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중국 견제 성격이 강하다. 19일 일본 이시가키에서 열린 ‘킨소드 훈련’ 개막식에서 캐나다군 장교들이 미 육군의 고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둘러보고 있다. 출처 미 국방영상정보배포시스템(DVIDS) 올해 훈련에는 대만에서 110km 떨어진 섬에 주일 미 해병대의 핵심무기인 ‘네메시스’ 지대함 미사일이 배치됐고, 이른바 ‘반격능력‘의 핵심 장비인 일본 자위대의 ‘25식 지대함 유도탄’도 처음으로 동원됐다. 이 유도탄은 사거리 1000km로 대만 주변은 물론 중국 연안까지 타격할 수 있다.2022년과 2024년 킨소드 훈련 당시 우리 군은 일본 방위성의 초청을 받아 수명의 영관급 장교로 구성된 참관단을 파견했다. 참관단은 실기동훈련과 지휘소 연습 등을 지켜본 뒤 귀국해 관련 보고서를 작성했다. 군은 올해도 킨소드 훈련 참관을 예상했지만 불발됐다.일본이 우리 군 당국에 “올해는 참관 프로그램이 없다”고 사전에 통보해왔기 때문이라는 것. 군 관계자는 “재차 확인한 결과 일본 측으로부터 올해는 참관 요청이나 초청 계획이 없음을 파악한...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