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126억원으로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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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도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달성하여 분기 흑자전환을 이뤘다.

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익스포저를 줄이고, 채권 및 법인 영업을 통해 영업을 정상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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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사옥

다올투자증권 사옥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기록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5%, 20.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비용 및 비우호적 시장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장기간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

경상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PF 사업장에서는 충당금 환입도 발생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흑자전환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영업기반 및 손익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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