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수도권...경기 하남·광명 한주간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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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일대 전경 / 사진=연합뉴스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 전경 / 사진=연합뉴스

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0.33% 상승한 경기 하남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집중된 규제로 한 달 넘게 전남 무안 등 지방 도시에 밀렸던 상승 폭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상승률 기준 상위 다섯 곳이 모두 수도권이었다. 2위는 경기 광명으로 0.31% 올랐다. 뒤이어 서울 강서(0.30%), 경기 구리(0.29%), 서울 성북(0.27%)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전북 전주 완산이 0.26% 올라 뒤를 이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였다. 전용면적 145.0㎡가 66억원에 거래됐다. 두 번째는 강남구 개포동 ‘경남2차’ 전용 182.2㎡였다. 거래 가격은 49억7000만원이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전용 92.1㎡는 28억1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59.9㎡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3 전용 95.7㎡는 각각 28억1000만원과 28억원에 거래됐다.

전용 84㎡ 기준 가장 높은 전세 보증금으로 거래된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로 21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는 19억원에,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는 18억원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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