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까지 찾아가 협상 총력전…구윤철-베선트 내주 대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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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시한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으로 건너간 협상팀은 타결을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사저가 있는 뉴욕까지 찾아가 이틀째 총력전을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소식, 워싱턴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 질문1 】 강영구 특파원, 한국 협상단이뉴욕까지 찾아가며 막판 총력전을 벌였다고요?【 기자1 】 네, 그렇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자택이 있는 뉴욕까지 직접 찾아가 이틀째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미 투자와 농축산물 개방 등 핵심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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