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7월 경 주식 거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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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09 오전 7:52:30

    수정 2025-05-09 오전 7: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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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뉴로핏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뇌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최첨단 뇌 영상 분석 기술의 집합체인 치료제 처방 및 치료 효과 분석을 위한 토탈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론칭했다.

이를 기반으로 뉴로핏은 기술특례 트랙을 활용해 기업공개(IPO)에 나섰으며 앞서 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A, BBB 등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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