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클래식, 누구나 차이콥스키…다니엘 린데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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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다음 달 18일 세종대극장에서 누구나 클래식 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과 피아노 협주곡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자경이 지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발레 중 ‘작은 서곡’과 ‘꽃의 왈츠’, 중 ‘왈츠’, 중 ‘백조의 춤’과 ‘피날레’, 그리고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1악장 등을 들려줍니다. 피아노 협연은 김준형입니다.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해설자로 참여해 관객이 작곡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은 지난해부터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해 관객이 스스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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