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차렸다…뉴진스 다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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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를 탄생시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오늘(24일) 업계에 다르면 민 전 대표는 지난 16일 기획사 '오케이(ooak)'에 대한 법인 등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사업 목적에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설립은 민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어도어를 떠난 뒤 첫 공식 행보입니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당시 하이브는 민 전 대표 측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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