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의 법인이 소유한 건물이 방송인 노홍철에게 매각됐다는 소식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MC몽과는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가원 회장 측은 23일 "전일 보도된 주식회사 더뮤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과 관련해 알려드린다"며 "해당 건물은 차가원 회장의 법인 건물로 MC몽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차가원 회장은 현재 그룹 더보이즈를 비롯해 첸백시 비비지 등이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원헌드레드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등의 대표도 역임하고 있다. 주식회사 더뮤는 차가원 회장과 MC몽이 2024년 11월 설립한 법인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사내이사였던 MC몽은 올해 2월 19일 사임했고 차가원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 253.95㎡(58.11평) 건물 593.17㎡(179.43평) 규모로 차가원 회장, MC몽의 법인이 방송인 강호동으로부터 166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강호동은 2018년 6월 141억원(3.3㎡당 2억4264만원)에 매입했다. 2013년 98억원에 거래된 빌딩을 강호동은 3.3㎡당 8000만원가량 오른 가격으로 거래했다.
하지만 주식회사 더뮤는 지난 2일 노홍철에게 152억원에 건물 소유권을 넘겼다. 매입가보다 14억원 더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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