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버틴 '초록집' 명소 됐다…암반에 고정한 기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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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네팔 대홍수 속에서 끝까지 버텨낸 초록색 집에 전 세계적 관심이 쏠렸는데요. 홍수에도 끄떡없는 집이라고 지도에 표기될 정도입니다. 최대 시속 167km의 거센 물살을 버텨낸 비결을 이혁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 대홍수로 넘친 강물이 마을을 덮칩니다. 최대 시속 167km로 몰아치는 물살에 건물이 하나 둘 무너집니다. 그런데 3층짜리 초록색 집 한 채가 쏟아지는 토석류를 꿋꿋이 버텨냅니다. 초록집에 사는 가족들은 꼭대기 발코니로 올라가 빨간 천을 흔들며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물살이 잠잠해진 뒤 가족 5명은 모두 사다리를 타고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 인터뷰 : 네팔 초록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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