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김주현·김성훈 동시 소환 조사…내일 윤 2차 조사 앞두고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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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란 특검팀이 연일 핵심 인물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 참모였던 김주현 전 민정수석, 그리고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불러 조사했는데요. 내일(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소환을 앞두고 내란 특검팀이 혐의를 다지기 위한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희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어젯밤 9시 50분쯤,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내란 특검팀과의 조사를 끝내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전 특검에 출석한 뒤 약 12시간 만입니다.▶ 인터뷰 : 김주현 / 전 민정수석(어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한테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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