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국내 대학 최초 AACSB 콘퍼런스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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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이 국내 경영대학 최초로 AACSB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막식에서는 박상규 총장과 제프 페리 AACSB 수석부회장이 주요 발언을 했다.

김창봉 학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중앙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영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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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K-경영교육 우수성 세계에 알릴 것”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이 지난달 23~27일간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와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제공=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이 지난달 23~27일간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와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제공=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중앙대 경영경제대학(학장 김창봉)이 국내 경영대학 최초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공동 주최했다.

AACSB는 글로벌 학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경영학 경영학 인증기관이다. 전 세계 1만6000여개 경영대학 중 5%만이 AACSB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은 AACSB와 함께 23~27일까지 5일간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지에서 열린 개막식과 세미나, 문화공연, 환영만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5일 중앙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과 제프 페리 AACSB 수석부회장, 박태원 두산한컴 부회장,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등 국내외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주관한 김창봉 학장은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비즈니스 스쿨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중앙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영교육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은 앞으로도 K-경영교육의 국제화와 연구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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