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서 아파트 1만3599가구 집들이

3 days ago 8

지난달 2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1

지난달 2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1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400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3599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6812가구) 대비 19.1% 감소했지만 전월(1만3183가구)보다는 3.2% 늘었다. 5월 저점 이후 입주물량은 완만하게 회복되는 흐름이다.

수도권에선 5781가구다. 전월(3161가구) 대비 82.9% 증가했다. 총 7개 단지가 입주한다. 경기 5156가구, 인천 62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조사 대상 기준 입주 예정 아파트가 없다.

지방에선 781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전월(1만22가구) 대비 22.0% 감소했다. 15개 단지가 입주한다. △부산 4426가구 △강원 970가구 △울산 870가구 △대구 849가구 △대전 400가구 등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신축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은 매물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넓어지는 경향이 있어, 전세 계약을 앞둔 실수요자라면 입주 시점 전후 해당 지역의 매물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