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돌아가면 그 아파트 살거야"…오르는 부동산 고르는 법

1 week ago 16

AI 기사요약

아파트 자산 격차는 교통, 학군, 일자리 등 입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실패 없는 매수를 위해 교통 호재와 직주근접 등 핵심 입지 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아파트탐구 3장. '손해보지 않는 집 고르는 법'

지하철, 학원가 인접 여부 따라
같은 구 내에서도 2억원 차이 불러

"나 다시 돌아가면 그 아파트 살거야"…오르는 부동산 고르는 법

지난해 3월 서울 노원구에서 12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한 채씩 매수한 두 사람이 있다. A씨는 2023년 1월 준공한 1163가구 규모의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전용면적 84㎡를 12억원에 샀다. B씨는 31년 된 중계동 ‘청구3차’ 같은 면적대를 11억8500만원에 매수했다. 매수가 차이는 1500만원에 불과했다.

1년 뒤 같은 자치구, 같은 면적인 두 집의 흐름은 갈라졌다. 부동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B씨가 산 청구3차는 지난 3월 같은 14억2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반면 A씨 단지는 여전히 12억원대에서 횡보 중이다. 1년이 안 되는 새 자산 격차가 2억원 안팎으로 벌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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