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들러보길”…필리핀 보홀 ‘독도 카페’ 화제, 한국인 부부 4년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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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들러보길”…필리핀 보홀 ‘독도 카페’ 화제, 한국인 부부 4년째 운영

입력 : 2026.05.01 16:31

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엄상현·박진화 부부가 운영하는 ‘독도 카페’ 거리 간판 및 외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엄상현·박진화 부부가 운영하는 ‘독도 카페’ 거리 간판 및 외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필리핀 최대 휴양지 중 한곳인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 ‘독도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고! 독도 히어로’(Go! Dokdo He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곳을 방문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직접 찾아가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1호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이다. 2호 주인공은 캐다나인 스티븐 바버(Steven Barber) 씨로 19년간 독도 영어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3호 주인공은 ‘독도 카페’를 4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엄상현·박진화 부부다.

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엄상현·박진화 부부가 운영하는 ‘독도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 (왼쪽부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 엄상현·박진화 부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 [서경덕 교수 제공]

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엄상현·박진화 부부가 운영하는 ‘독도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 (왼쪽부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 엄상현·박진화 부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 [서경덕 교수 제공]

이번에는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와 함께 동행해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을 그렸고, 독도 히어로 명패 및 다양한 자료들을 기증했다.

서 교수는 “독도 카페를 열게 된 계기,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보람됐던 일 등은 곧 영상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필리핀 보홀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 곳곳에서 우리의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독도 영웅을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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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 '독도 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서경덕 교수는 이를 방문해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독도를 알리는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미네소타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 두 번째는 독도 영어 사이트를 19년간 운영한 캐나다인 스티븐 바버, 세 번째는 4년간 '독도 카페'를 운영한 엄상현·박진화 부부이다.

서 교수는 이 카페와 관련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해외에서 독도를 알리는 숨은 영웅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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