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여성 호르몬 생기지 않는다”…5월 결혼 앞둔 서정희, 무슨일이

5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약 부작용으로 인한 수면 문제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한 습관을 위해 스트레칭과 수영을 하며 유연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복원 치료를 마쳤으며, 현재 6세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약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 서정희 인스타그램]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약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 서정희 인스타그램]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약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어진 젊음을 위해 무언가는 해야했다”며 “잘자야 하고 잘 먹어야 한다”고 썼다.

그는 이어 “내가 5년 동안 먹는 유방암 약이 잠이 안 오는 부작용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겪는게 다 다르지만”이라며 “내 몸에 꼭 필요한 여성 호르몬까지도 생기지 않게 만든다. 갱년기 증상을 두 배나 세게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런 이유로 더욱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있다는 서정희는 “나를 위한 선택으로 간단한 스트레칭도 한다”며 “수영도 굳어가는 근육을 늘리고 유연한 몸을 만들고 있다. 건강한 몸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유방 전절제 수술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마친 뒤에는 전절제했던 가슴을 복원하는 수술도 받았다.

현재 6세 연하 건축가와 열애중인 서정희는 오는 5월 결혼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