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이번주 실적발표 돌입
불장에 IMA 인가 등 호재겹쳐
미래에셋 순익 1조 넘어설 듯
증시 활황이 이어지면서 이번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증권주에 대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가 커지고 있다.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 확대까지 맞물리며 증권가에서는 주요 증권주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여 잡는 분위기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NH투자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는 39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2082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이달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증권사 가운데 SK증권,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은 4000억원을 웃도는 순이익 전망치를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를 한층 키우고 있다. 실적 기대가 높아지면서 NH투자증권 목표주가도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 15일 NH투자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올렸다. 이번 실적 시즌에서 증권주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종목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투자 관련 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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