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청탁 의혹’ 연루 제넨셀, 100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57 minutes ago 1

사회 > 법원·검찰 ‘김승원 청탁 의혹’ 연루 제넨셀, 100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등장한 바이오·제약업체 제넨셀이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기기 업체 세종메디칼이 제넨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세종메디칼은 2021년 10월 제넨셀이 발행한 전환사채(CB) 5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A씨가 보유하고 있던 제넨셀 주식 66만주를 약 63억원에 매입해 제넨셀의 최대주주가 됐다.세종메디칼 측은 당시 투자 과정에서 A씨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약 112억원 규모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은 당초 분당경찰서가 맡았으나 사안의 규모와 중요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됐다.제넨셀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은 업체다. 당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종메디칼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이후 임상시험이 차질을 빚자 주가가 급락했다. 현재 세종메디칼 주식은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이번 사건은 최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제기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도 맞물려 있다. 해당 의혹은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B씨를 통해 제넨셀 대표 A씨의 요청을 전달받은 뒤, 당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넨셀이 개발하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다만 이는 현재 제기된 의혹의 내용으로, 관련 사실관계와 책임 여부는 수사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고소 내용이나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서 제넨셀이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제넨셀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하며 A씨가 제공한 정보 부족으로 약 112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건은 경기남부경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