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

3 weeks ago 10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되며, 김 회장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박람회가 태안의 재건 역사와 치유 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담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사진 출처 = 호반그룹]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사진 출처 = 호반그룹]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전날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위촉패를 수여받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지난 2002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태안이 걸어온 재건의 역사와 향후 나아갈 치유 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담고 있다”며 “민간위원장으로서 공공과 민간의 든든한 가교가 돼 충남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