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입찰마감을 앞두고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현장에서 수주 지원에 나섰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사장은 지난 12일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본 사업이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 미셀 빌모트와의 협업을 통한 랜드마크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조건 제시를 준비 중이다. 또 리뉴얼한 ‘써밋’ 브랜드를 강남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2.0시대의 포문을 열고, 한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사장은 함께 현장을 찾은 임원진에게 내 집을 짓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의 요구를 입찰제안서에 촘촘히 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본인도 입주까지 사업 전 과정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보현 사장은 “당사는 52년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에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건설명가”라며서 “개포우성7차 조합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