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선 후보 기습 교체와 번복 끝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낙점되면서 12일 ‘김문수 관련주’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평화산업(090080)은 전 거래일 대비 29.05% 오른 2070원에 거래중이다.
평화홀딩스는 김종석 회장이 김 후보와 같은 경주 김씨인 데다 계열사 피엔디티 공장이 김 장관 고향인 경북 영천에 공장을 두고 있어 테마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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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