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물품 팔아 다시 아동 지원…GS리테일·기아대책, 위탁가정 400곳에 추석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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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GS리테일과 추석맞이 키트 지원 사업 해피데이 실시 GS리테일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수익금이 다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으로 이어졌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은 GS리테일과 함께 전국 가정위탁 보호대상아동 400가정에 추석맞이 식료품·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에 기증한 물품의 판매수익금 약 5000만 원이 투입됐다. 기증받은 상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을 다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용하는 방식이다.지원 대상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GS리테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지역별 균형과 각 가정의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키트에는 명절 간식과 생필품, 문구세트, 아동 건강식품 등이 담겼다.가정위탁은 부모의 사망이나 질병, 학대 등으로 원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다. 조부모나 친인척이 아이를 맡는 경우도 포함된다.한명삼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조부모나 친척이 아동을 양육하는 위탁가정은 생활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 양육 부담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기증물품의 판매수익으로 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선순환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기아대책과 GS리테일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해피데이’ 사업을 통해 누적 4억9500만 원을 투입해 1500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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