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신세계 강남점 주변 교통 마비…"차 놓고 집에 갔다가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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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서울에 쏟아진 폭우로 백화점 이용 고객들이 5시간 넘게 지하 주차장에서 출차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어제 오후 5시쯤부터 한때 차량 출차를 제한했습니다.백화점 측은 당시 안내방송을 통해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로 인해 출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안내했습니다.백화점을 이용한 한 고객은 MBN에 "오후 5시에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내려왔는데 차가 꽉 막혀 있었다"며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갔다가 자정이 가까워서야 차를 가지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용객은 "백화점은 저녁 8시 반 되니까 문을 닫아서 물을 사오려는 고객들이 다른 곳으로 돌아서 나갔다"며 "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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