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선택" vs "구미 검토했나"…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적절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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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에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를 두고 적절성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부·여당은 "기업이 선택했다"고 주장했지만 야당은 사실상 '정부가 강요했다'고 몰아세웠습니다. 백길종 기자입니다.【 기자 】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는 반도체 부지 선정 관련 여야의 공방으로 시작됐습니다. ▶ 김도읍 / 국민의힘 의원- "누가 제안했습니까? 회사가 했습니까 아니면 장관님이 했습니까?"▶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거대 기업들이 정부 말 들어요? 정부가 팔 비틀면 비틀어집니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기업이 정부 말을 듣겠냐고 답하다가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 서지영 / 국민의힘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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