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정당' 논란 확산…부부만 자리한 회의서 남편 사무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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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가족 정당'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용 후보자와 남편만 참석한 지도부 회의에서 남편을 기본소득당 사무총장으로 임명했고 용 후보자의 보좌진 절반은 당의 주요 보직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 소식은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1차 상무위원회 회의 결과입니다. 상무위원회는 기본소득당의 당무와 현안을 협의하는 지도부 회의체입니다. 창당일인 2020년 1월 19일로부터 사흘 뒤에 첫 회의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박기홍 씨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박 씨는 용 후보자의 남편입니다. 첨석자는 당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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