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로 건강하고 개성 넘치는 일상 제안…‘블리쏠’

1 week ago 27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기업을 지원합니다. IT동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유망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기업을 선별, 이들이 발전하도록 소개와 멘토링으로 구성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캐릭터는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데 유리하지만, 이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연결하려면, 상품과의 접점이 필요하다. 캐릭터의 성격과 메시지가 실제 제품의 기능, 사용 경험과 맞물릴 때, 단순 굿즈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캐릭터 IP 기업 블리쏠은 이 지점에서 ‘건강한 일상’에 주목했다. 대표 캐릭터 ‘단콩친구들’과 ‘무더지&흙덩이’를 앞세워 생활용품과 식품, 리빙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캐릭터를 단순히 제품에 입히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매개체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블리쏠은 궁극적으로 캐릭터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강다은 블리쏠 대표 / 출처=IT동아 강다은 블리쏠 대표가 캐릭터 사업에 뛰어든 배경에도 이러한 생각이 자리한다. 건강이나 생활 습관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주제지만, 자칫 어렵거나 무겁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는 언어나 문화의 장벽을 비교적 쉽게 넘어서는 캐릭터를 활용하면, 이를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블리쏠의 캐릭터 세계관인 ‘콩플래닛’에도 이러한 방향성이 반영됐다. 작은 씨앗인 콩을 건강한 에너지의 상징으로 설정하고, 각각 다른 개성과 건강 메시지를 지닌 캐릭터로 성장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를 토대로 인형과 생활용품, 문구, 식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단콩 이미지 / 출처=블리쏠 캐릭터와 제품 기능 연결…코레일·APEC 통해 시장성 확인이 전략이 실제 제품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가 ‘무더지’ 구강관리 제품이다. 블리쏠은 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무더지’에 ‘무처럼 깨끗해져요’라는 설정을 부여한 뒤 칫솔·치약 제품의 기능과 연결했다.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패키지에 넣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성격과 제품 용도를 하나의 스토리로 묶은 셈이다. 무더지 캐릭터 / 출처=블리쏠 무더지 칫솔·치약 세트와 가글 제품 / 출처=블리쏠 블리쏠은 코레일유통과 협업해 무더지 칫솔·치약·가글 세트도 개발했다. 제품에는 자연 유래 성분을 적용하고 칫솔 손잡이에는 식물 유래 PLA 소재를 사용했다. 치약은 1450ppm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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