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AI] 구글·스페이스XAI, 서비스 확장 나섰다···코히어 합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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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구글, ‘가족용 AI 비서’ CC 선보여···최대 6명 공유 구글이 가족을 위한 새로운 실험용 에이전트 CC를 선보였습니다 / 출처=구글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Google)의 서비스 실험 플랫폼 구글랩스(Google Labs)가 9월 17일(이하 현지 시간) 가족을 위한 새로운 실험용 에이전트 ‘CC’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소식의 핵심은 CC가 자체 구글 계정을 갖게 됐다는 것으로, AI 에이전트를 이용자 계정의 부속 기능이 아니라 고유한 신원과 권한을 가진 별도 주체로 설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최대 6명이 하나의 CC를 함께 관리하고 쓸 수 있습니다. CC는 지난해 12월 개인 생산성 에이전트로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제미나이(Gemini) 앱의 ‘데일리 브리프’ 기능으로도 제공됐습니다. 구글랩스는 이번 개편 배경에 대해 ‘가정 운영을 더 도와달라’는 이용자 요청이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CC는 매일 아침 가족 공용 브리핑 ‘유어 데이 어헤드(Your Day Ahead)’를 이메일로 보냅니다. 누가 어디에 가야 하는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CC가 전날 이미 처리한 일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학교·수영장·동물병원 등에서 온 메일이 대표적인 정보원입니다. CC는 이를 분류해 가족 캘린더와 할 일 목록에 반영하고, 일정이 바뀌면 함께 갱신하기도 합니다.이용자가 맡길 수 있는 일도 구체적입니다. 참가 동의서나 활동 등록 PDF 양식 작성, 학용품 쇼핑 목록 만들기, 주간 식단 짜기 등 다양합니다. 정보가 부족하면 CC가 이용자에게 되묻고, 그룹 메모리를 업데이트해 다음에 활용하기도 합니다.통제 방식에 대해 구글랩스는 CC가 그룹 구성원의 요청에만 응답하며, 허락 없이 그룹 밖에서 행동하거나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성원은 무엇을 공유하고 무엇을 비공개로 둘지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공유 방식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CC는 자녀의 학교나 여행 예약처럼 항상 공유할 메일 발신자를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 매주 새로 발견된 발신자 목록을 비공개로 보내 공유 여부를 묻습니다. 일회성 정보는 메일이나 구글 챗으로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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