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산불 피해 150억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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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14 18:33 수정2025.04.14 18:33 지면A29

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금융 지원을 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10억원을 특별출연해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150억원 규모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상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인 ‘버팀금융’과 연계해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연 1~2%대의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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